'더 폴' 타셈 감독, 韓 관객과 약속 지켰다...25일 앵콜 내한 확정
재개봉 흥행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영화 ‘더 폴: 디렉터스 컷’의 타셈 감독이 한국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깜짝 앵콜 내한 소식을 전했다.
특히 이번 내한은 ‘더 폴: 디렉터스 컷’ 일본 재개봉 행사 참석을 앞두고, 일부러 일정을 당겨 한국부터 찾은 것으로 그가 한국 관객을 얼마나 각별히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
영화와 관객과 감독의 끝없는 이야기가 계속되는 ‘더 폴: 디렉터스 컷’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타셈 감독 내한 행사와 특별 상영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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