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 마약사범에 수갑도 안채워 도주…경찰관 4명 감찰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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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 마약사범에 수갑도 안채워 도주…경찰관 4명 감찰조사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 피의자를 체포했으나 수갑도 채우지 않고 감시를 소홀히 해 도주하게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경찰은 관련 사건을 수사하던 중 A씨의 필로폰·대마 투약 사실을 확인하고 추적에 나서 당일 검거했으나, 체포영장 집행 시 수갑을 채운다는 원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 도주 장소 인근 주민들은 피의자를 놓친 경찰이 '실종자 수색 중'이라고 사실과 다르게 안내했다면서 불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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