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삼석 국민권익위원회 신임 부위원장은 17일 "권익위가 그동안 업무추진 과정에서 잘못해온 관행은 없는지 살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 부위원장은 "지난 금요일 오후 부위원장 임명 소식에 직원들로부터 받은 축하 메시지는 대부분 '권익위가 제자리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게 됐으면 좋겠다', '어려운 시기에 조직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는 내용이었다"고 소개했다.
좋은 일과 사람, 삶을 만나기 위해서는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준비물이 돼야 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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