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5만 8430마리 바글바글…최근 부안 바다에 떼로 풀린 '이 생명체' 정체
전북 부안 바다에 해삼 종자가 대량으로 방류됐다.
부안수산업협동조합은 12일 어업인들의 소득 창출과 수산자원 조성 회복을 위해 주요 소득원 가운데 하나인 해삼 종자 5만 8430미(5만 8430마리)를 치도 및 진리어촌계 요청에 따라 전북 부안군 위도면 연안에 방류했다.
부안 바다에 대량 방류된 해삼 해삼 종자 방류는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부안수협 임원 및 치도 어촌계, 진리 어촌계, 부안군청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을 진행했다고부안수산업협동조합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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