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과 경기하는 것은 영광이고 행운이다." 지난달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 750 프랑스 오픈 배드민턴 여자단식 1회전에서 안세영과 격돌한 인도의 안몰 카르(세계 38위)가 남긴 말이다.
당시 카르는 "경기 전 대기 구역에서 안세영 선수와 정말 좋은 대화를 나눴다"며 "안세영은 우리 팀이 인도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혼합단체전 동메달을 딴 것을 축하해줬다"고 밝혔다.
안세영과 첫 판에서 붙는 행운을 이번에도 거머쥔 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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