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자사 수두백신 ‘배리셀라주’의 2도즈(2회 접종) 임상 3상 시험계획서(IND)를 베트남 보건부에 제출했다.
회사는 이번 임상을 2027년까지 마무리하고, 2028년부터 글로벌 시장에 2도즈 백신을 선보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배리셀라주는 이미 국산 백신으로서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했다”며 “동남아 임상을 발판 삼아 글로벌 백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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