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시트 이후] 삼성·SK, 반도체 팩트시트 '안도'했지만···"관세율 불안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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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시트 이후] 삼성·SK, 반도체 팩트시트 '안도'했지만···"관세율 불안은 여전"

한·미 관세 협상 결과물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가 공개되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계는 관세 불확실성이 줄었다며 한숨을 돌리는 모습이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생산하는 반도체 제품의 경우 미국이 앞으로 타결할 합의 내용보다 '불리하지 않은 대우'를 받기로 공식화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14일 브리핑에서 "반도체 232조 관세는 한국보다 반도체 교역이 큰 국가와의 합의가 있다면 한국에는 이보다 불리하지 않은 조건을 부여하도록 함으로써 사실상 주요 경쟁 대상인 대만 대비 불리하지 않은 조건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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