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안양은 16일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골 2어시스트를 올린 주장 안진휘와 결승 골을 터트린 신상훈(1골 1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도호쿠를 5-2로 완파했다.
2피리어드 종료 직전 요네야마 고키에게 한 점을 내준 HL 안양은 3피리어드에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5-2 승리를 지켰다.
HL 안양은 17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도호쿠와 정규리그 17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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