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공 우주항공청의 연구개발 기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기술본부 설치가 추진 중인 가운데 네트워크가 집중돼 있는 대전이 최적지란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14일 국회서 열린 우주청 연구개발본부 설치와 우주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국회 정책 토론회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우주항공 분야 연구개발의 연속성과 산업화를 위해 우주항공청 내 연구개발본부와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설치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선 무엇보다 네트워크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0 우주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주산업 클러스터인 대전과 경남 사천, 전남 고흥 중 우주정책 참여 연구기관이 가장 많은 지역은 단연 대전으로 총 85개 기관이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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