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령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YTN 뉴스24에 출연해 “전작권 전환이 되면 결국에는 미래 연합사가 구성이 되고 우리가 주도적으로 미래 연합사를 끌고 가야 되기 때문에 결국에는 거기에 드는 비용에 해당되는 부분”이라고 분석했다.
◇핵잠 승인…제도·기술·외교 ‘첩첩산중’ 정상회담 결과 중 또 하나의 핵심은 미국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 의사를 승인한 부분이다.
한국은 3000톤급 잠수함 건조 능력을 확보하고 있지만 핵추진 잠수함은 원자로 설계, 냉각체계 구축, 방사선 관리, 승조원 양성 체계 등 고난도 기술이 동반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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