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염원 모아…6천명 전주 도심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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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염원 모아…6천명 전주 도심 달렸다

2036 전주 하계올림픽·패럴림픽 유치를 염원하는 '올림픽데이런 2025 in 전주'가 16일 힘찬 발걸음을 뗐다.

특히 신수지는 무대 앞으로 집결한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부상 없이 마라톤을 끝낼 수 있도록 준비운동을 이끌었다.

10㎞ 코스 반환점(3.8㎞)을 앞두고 맞닥뜨린 오르막에서 참가자들이 고전하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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