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는 이유에 대해 조신현 국제자원봉사연합회 이사장(64)이 내린 나름의 답이다.
청소, 무료급식, 도시락 전달, 김장나눔은 물론이고 필요하면 두세 시간 홀몸노인의 말동무가 돼 드리기도 한다.
고향인 대구에서부터 봉사를 천직으로 여기던 조 이사장은 의정부에서도 2019년 봉사단을 설립한 뒤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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