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PC방, 서양 게임 호황"…외국 문화 유입 제한에도 이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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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PC방, 서양 게임 호황"…외국 문화 유입 제한에도 이례적

북한 젊은이들이 평양 화성지구에 문을 연 '컴퓨터 오락관(PC방)'에서 서양에서 제작된 게임을 주로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외국 문화 유입 제한에도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6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 8월 평양 화성지구에 개장한 게임 센터인 컴퓨터 오락관이 서양 제작업체의 게임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오래된 게임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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