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감독이 비공식 데뷔전인 두산 베어스 마무리 캠프 첫 연습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맛봤다.
두산은 8회초 한 점을 더 추격한 뒤 김인태가 역전 만루 홈런을 때려 극적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한편, 마무리 캠프 첫 연습경기 승리를 거둔 두산은 16일 미야코노조로 이동해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와 마무리 캠프 두 번째 연습경기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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