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에이스 김채연(경기일반)이 올 시즌 두 번째 시니어 그랑프리 쇼트 프로그램에서도 아쉬운 성적을 냈다.
김채연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 플래시드 허브 브룩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4.42점, 예술점수(PCS) 32.86점, 총점 67.28점으로 12명의 출전 선수 중 5위에 올랐다.
플라잉 카멜 스핀은 최고 난도인 레벨 4로 수행했으나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플립에서 어텐션(에지 사용주의) 판정이 뜨면서 손해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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