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은 이 입장문에서 “뉴진스는 다섯일 때 존재한다”며 “처음부터 다섯을 놓고 그림을 만들었다.외모, 소리, 색, 스타일, 동선까지 모두 다섯을 전제로 설계된 구조였다.그래서 사람들이 열광했고, 그래서 하나의 형태가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민 전 대표의 복귀 요구 등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지난해 11월 계약해지를 주장하며 활동을 주장했지만, 지난달 30일 1심 법원은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또 뉴진스 멤버 5명 전원은 자신들이 패소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1심 판결에 항소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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