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유학생은 잠재적 간첩?"…저질 혐오 현수막 칼 빼든 정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중국인 유학생은 잠재적 간첩?"…저질 혐오 현수막 칼 빼든 정부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6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행안부는 이달 안으로 정당 현수막에 인종차별 등 혐오 표현이 포함됐는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과 사례를 정리해 각 지자체에 내려보낼 예정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어떤 문구가 인권 침해 우려가 있는 표현인지 지자체가 판단할 수 있도록 지침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극우 성향의 소수 원외정당인 내일로미래로당은 '중국인 유학생은 100% 잠재적 간첩', '중국인 무비자 입국은 관광이 아닌 점령?' 등과 같은 문구를 내건 현수막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