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2·나혼렙·팰월드에 몰렸다…'겜心' 사로잡은 인기 IP[지스타가 남긴 것上]
◆'아이온', '몬길'·'나혼렙', '팰월드'까지…대기줄 만든 건 결국 익숙한 이름들.
개막일인 13일 대기 시간이 최장 4시간까지 달했던 이 게임에 대한 게이머 기대는 원작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빌드가 나왔다는 기대 심리와 맞물리며 지스타 현장에서 가장 긴 대기 행렬을 만들었다.
IP 흥행력을 반영하듯 넷마블 부스에서도 상대적으로 인기가 많았던 게임은 '몬길: 스타 다이브'와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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