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순수' 신인 중 가장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 정우주(19)가 한일전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류지현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은 15일 1차전을 앞두고 그동안 함구했던 2차전 선발 투수로 정우주를 예고했다.
올 시즌 15경기에 등판해 2승 6패, 평균자책점 2.61을 기록한 신인 좌완 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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