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와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025시즌 마지막 대회 결승에서 격돌한다.
최근 2년간 4대 메이저 대회 우승을 양분한 알카라스와 신네르는 올해 왕중왕전 결승에서도 다시 만나게 됐다.
이미 올해 연말 단식 세계 1위를 확정한 알카라스는 1998년 알렉스 코레차 이후 27년 만에 스페인 선수의 이 대회 단식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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