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와 롱 아이언의 장점을 모두 담은 ‘드라이빙 아이언’은 어느새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챔피언들의 필수품이 됐다.
지난 9일 제주도 서귀포시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베테랑’ 박상현도 드라이빙 아이언 효과를 톡톡히 봤다.
박상현은 최종 4라운드에서 페어웨이가 좁아 가장 어려운 마의 15번홀(파5)과 16번홀(파4)에서 드라이빙 아이언으로 티샷을 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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