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대표팀은 17일부터 23명의 선수를 천안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 소집하여 23일까지 훈련을 진행한다.
올해 7월부터 U-16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김현준 감독은 영남대 감독, 강원FC 코치를 거쳐 2022년부터 협회 전임지도자로 활동했다.
김현준 감독은 "TSG로 현장을 참관한 것은 내년 대회 준비 방향을 구체화 할 수 있는 매우 값진 경험이었다.이번 소집 훈련과 친선경기는 월드컵을 향한 여정의 첫 단추가 될 것이다.팀의 문화를 만들고 선수들이 세계적인 기준에 맞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성장하는 과정에 초점 맞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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