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올해 들어 우크라이나 철도망에 대한 공격을 대폭 늘리고 있다고 올렉시 쿨레바 재건 담당 부총리가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쿨레바 부총리는 "올해 들어 철도 기반시설에 대한 공격이 800건 있었고 철로 및 설비, 물품 등 3천여 개가 파손됐다"며 "최근 석 달간엔 3배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쿨레바 부총리는 "철도, 특히 기관사를 노린 공격이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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