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최초 여성 심판인 젠 파월이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주심을 맡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파월 심판은 1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한국과 일본의 평가전 첫 경기에 주심으로 나섰다.
지난해와 올해 MLB 시범경기에 초청돼 심판을 맡았던 파월은 정규시즌 경기에서도 그라운드를 밟으며 MLB 150년 역사상 첫 여성 심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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