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이준, 패러글라이딩 포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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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이준, 패러글라이딩 포기 위기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충청북도 단양, 제천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지금 이 가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해 하계 MT 특집에서 벌칙으로 번지점프대에 올랐다가 결국 번지점프를 포기하고 스카이다이빙으로 벌칙을 대체했었던 이준은 당시의 악몽을 떠올린 듯 초조함을 감추지 못한다.

그의 이륙을 지켜보기 위해 모인 시민들까지 힘찬 응원을 보낸 가운데, 이준이 패러글라이딩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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