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韓美 팩트시트는 국익시트"…국힘 "백지시트·굴욕세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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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韓美 팩트시트는 국익시트"…국힘 "백지시트·굴욕세트"(종합)

김 원내대변인은 "팩트시트 내용을 보면 서두르지 않고 국익을 관철한 정부의 노력이 돋보인다"며 "국민의힘의 바람과 달리 여론·민심은 이미 성과를 인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도 "국익을 지키고 한미동맹을 격상시킨 팩트시트에 대해 국민의힘이 '백지', '굴욕'이니 하며 사실을 왜곡한다"며 "외교·안보 성과마저 정쟁의 도구로 삼는 정치적 의도가 분명하며, 보수의 상징인 한미동맹마저 스스로 훼손하는 무책임한 정치 공세"라고 비판했다.

그는 "헌법은 이런 협정에 대해 국회가 국민을 대신해 검증할 의무를 부여한다"며 "국민 동의 없이 국민 1인당 1천만원에 달하는 재정 부담을 떠넘기는 이재명 정부의 독주를 결코 허용해서는 안 된다"며 한미 협상 결과에 대한 국회 비준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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