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환상 콤비' 파트너 임종훈, 30일 웨딩마치 울린다
한국 탁구 복식 종목에서 최고의 '황금 콤비' 파트너로 꼽히는 임종훈(28·한국거래소)이 화촉을 밝힌다.
임종훈은 한국 복식에서 최고의 파트너로 꼽힌다.
임종훈은 지난 7월 같은 팀 후배 안재현과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최상위급 대회인 미국 스매시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듀오인 펠릭스 르브렁-알렉시스 르브렁(프랑스) 조를 3-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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