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세계 최강' 김원호와 서승재가 시즌 10번째 우승까지 단 한 걸음만을 남겨뒀다.
1게임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던 김원호-서승재 조는 9-9에서 균형을 깬 뒤 연속 득점을 올리며 흐름을 가져왔다.
16-13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대만 조에게 4점을 연달아 내주며 역전을 허용하는 등 흔들리기도 했지만, 이후 3점과 마지막 2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첫 게임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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