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포함한 주요 도시를 상대로 대규모 미사일·드론 공습을 감행해 최소 6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이번 공격에 드론 약 430대와 미사일 18기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공습은 키이우 외에도 남부 오데사, 북동부 하르키우 등 여러 지역을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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