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는 제297회 정례회를 앞두고 지난 13~14일 양일간 상임위원회별 현안 현장을 방문해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정책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재한 자치행정교육위원장은 “시민의 정신건강, 감염병 안전, 청소년 지원 등은 행정이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핵심 분야”이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들은 정례회 심사 과정에서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진서 복지문화건설위원장은 “이번 방문은 시민 삶과 직결된 복지·문화·도시정책이 실제로 현장에서 잘 작동하는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필요한 개선 사항은 시와 긴밀히 협의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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