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달라’ 박성현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출전 대회인 더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달러)에서 컷 탈락하며 시즌을 일찍 마무리했다.
LPGA 투어는 출전 순위를 세부 카테고리와 최근 성적을 기준으로 정하는데, 100위권 밖 선수들은 대기 번호가 밀려 대부분의 일반 대회 출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시즌 초반에는 7개 대회에서 연속 컷 탈락하는 등 불안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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