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2시2분께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은 110㎡ 규모의 1층짜리 식당 건물 한 동을 모두 태우고 주변 주택 2개 동으로까지 번졌지만, 인근 주택 거주자 4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대와 인력 73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화재 3시간여 만인 오전 5시16분께 모든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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