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방해죄 등으로 구속되자 수건 등에 휴대전화를 숨겨 교도소 안에 반입하고 내부 사진 촬영을 하거나 지인에게 문자까지 보낸 50대의 옥살이 기간이 늘었다.
A씨는 업무방해죄 등으로 구속되자 휴대전화를 교도소 안으로 가지고 가기로 마음먹고 이같이 범행했다.
A씨는 지난 4월 춘천지법 영월지원에서 업무방해죄 등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아 그 형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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