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올해 말까지 러시아 타타르스탄의 드론 공장에 노동자 1만2000명을 보낼 것이라고 우크라이나가 14일(현지시각) 발표했다.
국방정보국은 북한 지향기술무역회사가 노동자를 조달하는 임무를 맡았다면서 이 회사 대표들이 지난달 말 러시아 외무부에서 러시아 당국자들과 계약 세부 내용을 논의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일본 NHK 방송은 지난 6월 러시아가 타타르스탄의 게란 생산 라인을 강화하기 위해 최대 2만5000 명의 북한 노동자를 들여올 계획이라고 보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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