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손흥민(LAFC)의 선제골과 조규성(미트윌란)의 추가골로 2-0 승리했다.
전반 27분에는 수비수 김태현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볼리비아 공격수 엔소 몬테이로에게 공을 빼앗겨 실점 위기를 맞았으나, 다행히 슈팅이 김승규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배준호는 후반 28분 김진규가 끊어낸 뒤 상대 문전에서 내준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슛을 시도했지만, 수비에 막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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