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손호준, 유노윤호에게 '생일 미역국' 서운함 폭로 "제겐 엄청 큰 사건"… 6시간 쇼핑 '눈치 제로' 일화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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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손호준, 유노윤호에게 '생일 미역국' 서운함 폭로 "제겐 엄청 큰 사건"… 6시간 쇼핑 '눈치 제로' 일화도 공개

특히 직접 끓여준 미역국에 유노윤호가 감동했지만, 정작 자신의 생일을 잊어버린 사건에 대해 "엄청 큰 사건이었다"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손호준은 유노윤호에게 가장 서운했던 '생일 미역국' 사건을 언급했다.

유노윤호가 먼저 "형이 미역국 끓여줬는데 내가 생일 까먹어서 아마 서운했을 거라고"라고 운을 떼자, 손호준은 "맞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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