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SCM 공동성명 발표…내년 전작권 전환 2단계 '완전운용능력' 검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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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SCM 공동성명 발표…내년 전작권 전환 2단계 '완전운용능력' 검증 추진

한미 국방장관이 2026년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2단계 완전운용능력(FOC) 검증을 추진하기로 했다.

안 장관은 이날 SCM 공동성명 브리핑에서 "한미가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계획에 따라 체계적·안정적·능동적인 전작권 전환을 위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며 "한미는 이를 가속화하기 위해 로드맵을 발전시키고 2026년 미래연합사의 완전운용능력인 FOC 검증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향후 국방당국 간 실질적인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안 장관과 헤그세스 장관은 제57차 SCM과 제50차 한미군사위원회 회의(MCM)가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현대화하는데 기여했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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