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김동성에게 징역 4개월을 구형하며, 그가 정당한 사유 없이 두 자녀의 양육비를 장기간 지급하지 않은 것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었습니다.
김동성은 최후진술에서 "여태껏 양육비를 지급하지 못한 것은 잘못한 일이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지금 일용직으로 생활하며 매월 조금씩이라도 지급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성은 과거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쇼트트랙의 전설로 불렸던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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