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문인 광주 북구청장의 백댄서 역할을 한 여성 공무원들의 공무 출장 신청' 논란에 대해 경위 파악에 나섰다.
북구는 문 구청장을 뒤따라 KBS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오른 여성 공무원 8명이 어떤 목적으로 출장을 신청했는지, 출장 시간이 제대로 준수됐는지 등을 담은 설명자료를 행안부에 제출했다.
문 구청장을 뒤따라 무대에 오르지는 않았지만, 공무 출장을 신청한 뒤 녹화 장소를 간 다른 직원들도 조사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