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4일 웰바이오텍 주가조작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양남희 웰바이오텍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다.
지난 7월 미국으로 떠난 뒤 특검의 출석 요구를 거부해온 박광남 웰바이오텍 부회장에 대해선 적색수배와 여권 무효화 절차에 착수했다.
특검은 지난 4일과 11일 두 사람을 불러 조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