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고' 자마 '닉스고원', 데뷔전서 우승... 세계 최강마 혈통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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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고' 자마 '닉스고원', 데뷔전서 우승... 세계 최강마 혈통 입증

지난 7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8경주(혼4등급, 1200m)에서 ‘닉스고’의 국내 자마인 ‘닉스고원(미국, 암, 2세)’이 데뷔전에서 우승했다.

닉스고의 국내산 자마로서는 첫 우승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닉스고원'의 데뷔전 우승은 '닉스고'의 우수한 유전력을 확인한 성과"라며 "앞으로 '닉스고원'은 물론이고 다른 '닉스고' 자마들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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