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6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되어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 등 청춘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부터 감성적인 판타지 드라마까지 폭넓은 연출 스펙트럼을 보여준 김성윤 감독이 법정물 연출에 첫 도전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극을 이끌어갈 주역 정경호(강다윗 역)와 소주연(박기쁨 역)의 캐릭터 싱크로율에 대해선 “테스트 촬영부터 두 배우 모두 ‘본캐’라고 생각될 만큼 완벽히 준비되어 있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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