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거점 '마동석팀'서 몸캠 피싱 20대 팀장 징역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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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거점 '마동석팀'서 몸캠 피싱 20대 팀장 징역 4년

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피싱 사기를 벌인 보이스피싱 조직의 팀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강씨는 '마동석'으로 불리는 외국인 총책이 이끄는 보이스피싱 조직 '한야 콜센터'에서 일하며 음란 영상통화를 녹화하고 이를 지인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는 '몸캠 피싱팀'의 팀장으로 활동했다.

강씨와 같은 조직에서 범죄를 저지른 조직원들도 줄줄이 실형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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