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주서 14∼15일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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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주서 14∼15일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이 마련한 합동공연 '공존'(Coexistence)이 14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15일 오후 5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잇따라 무대에 오른다.

이 공연은 울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사샤 괴첼이 지휘를 맡고, 세계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벤게로프가 협연자로 참여한다.

여기에 울산시립교향악단, 포항시립합창단, 경주시립합창단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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