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올해 겨울철을 앞두고 '신속 제설시스템'(일명 노노 시스템)을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
눈이 내리면 즉시 제설에 착수해 1시간 내에 주요 구간의 제설을 마치는 것이 목표다.
결빙 취약 구간에는 전담 순찰반을 배치해 상시 점검과 함께 제설·제빙 작업을 벌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