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멘붕...강태오X홍수주, 밤하늘 속 은밀한 접선('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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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멘붕...강태오X홍수주, 밤하늘 속 은밀한 접선('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강태오가 홍수주와 접선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3회에서는 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좌의정의 여식 김우희(홍수주 분)의 긴장감 넘치는 만남이 펼쳐진다.

대신들의 끊임없는 국혼 압박 속, 금혼령이 내려졌지만, 사실상 좌상 김한철(진구 분)이 자신의 딸을 세자빈으로 만들고자 한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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