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스토킹 살인미수' 장형준에 징역 25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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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스토킹 살인미수' 장형준에 징역 25년 구형

교제했던 여성을 찾아가 수십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울산 '스토킹 살인미수 사건'의 피고인 장형준(33)에게 검찰이 징역 25년을 구형했다.

그는 이별 통보를 한 피해자를 상대로 감금, 폭행, 스토킹 범행을 저질러 법원으로부터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 결정을 받았는데도 피해자 직장 근처로 또 찾아가 피해자가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흉기로 범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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