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접경지 일대에서 북한의 도발을 대비한 훈련이 열린다.
육군 5군단과 5사단, 5기갑여단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경기 의정부·양주·포천·연천·동두천·남양주·구리·가평과 강원 철원에서 2025 호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북한 무인기 및 지상 침투 등 국지도발과 전면전 상황에 대비한 임무수행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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