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정당의 당원 모집에 관여한 전북 원광대학교 총학생회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북 익산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원광대 전·현직 총학생회 관계자 5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원광대 재학생들에게 특정 정당의 당원으로 가입하라고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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