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시장,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2.0 ' 출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각종 그림·사진 등을 보여주며, 작품을 해설하고 화가·작곡가의 일화 등을 소개한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2.0'의 관객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관객 98%가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13일 밝혔다.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음악과, 미술, 스토리 구성이 훌륭했다", "공연 시간이 좀 더 길었으면 좋겠다", "시장이 직접 성악가와 노래를 불러 재밌었다"는 등의 의견을 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포은아트홀 리모델링 이후 각종 공연이 이어져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있다"며 "시는 시민들에게 재미와 유익함을 드리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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